800년의 역사를 지닌 베르나르 가문은 보르도 와인 세계에 발을 들이놓기 훨씬 이전부터 보르도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도멘 드 슈발리에에 관여하게 된 것은 1980년대 초, 가문이 이 포도원을 인수하고 당시 23세였던 올리비에 베르나르(Olivier Bernard)를 관리자로 임명하면서부터입니다. 수십 년에 걸쳐 포도원과 와이너리 모두에서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우선 포도밭 소유 면적 확대와 재식재를 시작으로, 원통형 발효조 […]
11 Ma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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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설립된 폰텐 가냐르는 부르고뉴 코트 도르 지방의 남부 마을인 샤사뉴-몽라셰에서 서로 다른 테루아를 비교·탐구해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멘으로 성장했습니다. 폰텐 가냐르의 시그니처는 몽라셰와 크리오-바따르-몽라셰 그랑 크리, 그리고 카이에레와 로마네 프리미에 크리 포도밭에서 나오는 와인들입니다. 현재 도멘은 12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 및 경작하고 있습니다. 양조 방식은 여전히 전통주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발효는 자생 효모로 […]
10 Ma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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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WWX 팀은 흔한 길을 벗어나, 획기적이고 상을 휩쓴 여성 와인메이커 안드레아 멀리네욱스를 조명하고자 합니다. 그녀에 대해 검색해 보면, 개척자이자 록스타(말 그대로, 와인에서 떼루아의 표현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입니다)라는 찬사가 쏟아집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녀와 남편을 남아프리카 와인 업계의 “비욘세와 제이 지”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안드레아 멀리네욱스는 예술과 과학을 전문으로 하는 […]
9 Ma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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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한 번쯤은, 구세계의 느낌을 지니면서도 신세계에서 온 와인을 가져오라는 도전을 받는 품종 테이스팅에 초대된 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숙성도가 낮은 신세계 와인을 선택해야 하고, 또 어느 정도의 숙성을 거쳐 미묘한 감칠맛·미네랄 뉘앙스와 절제된 복합미와 조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아래의 6가지 와인은 모두, 신세계와 구세계 카베르네가 함께 등장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와인을 사랑하는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
11 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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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모두가 “샤블리는 떼어낸 오크(unoaked) 화이트 와인이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샤블리에는 항상 오크가 없다고 배워 오지 않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에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어느 날 우리는 프랑수아 라브노(Francois Raveneau)와 르네 & 뱅상 도비스사(Rene & Vincent Dauvissat)와 같은 샤블리의 전설적인 생산자를 만나게 되죠. 이 둘은 가장 전통적인 도멘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6 Ap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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